서울모터쇼 현대차 동향
현대차는 서울모터쇼 무대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신형 쏘나타를 먼저 공개했다. 하지만 일반 2L 가솔린 엔진 모델이 아닌, 1.6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앞부분 범퍼의 디자인이 체인지됐으며 그릴에서 크롬이 없어졌다. 현대차에서 추구하고 있는 르 필루 루즈 컨셉에 맞게 변했는데 작은 변화만으로도 역동성이 크게 살아난 것을 알 수 있었다. 현대차는 1.6 터보 모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