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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올해 8월부터 유럽지역에서 출시되는 A8에 예측서스펜스를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A8의 TFSI버전에 채용되는 PAS 시스템은 레이저 스캐너 및 카메라 센서를 통해 도로면의 노철을 파악한다. 파악한것을 분석해 서스펜션 스트로크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바퀴 각각에 컴팩트한 전기모터가 있으며 최대 1,100Nm을 발휘하는 전동식 액츄에이터와 연결되어 있다. 48볼트 배터리를 전원으로 해 직접적으로 토크를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0.5초 이내에 8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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