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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가 29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는데요. 이번 서울모터쇼는 세계 자동차산업 핵심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4월 7일까지 열립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21개 자동차 브랜드가 신차 36종을 포함해 154종의 차량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수소전기차를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눈길을 끕니다. 전시장 내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는 수소차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련 부스들로 채워진 모습입니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연결통로에는 꿈의 무인차로 불리는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량 체험장이 있는데 우리나라 자율주행솔루션 기업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및 운영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와 협력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2전시장 9홀에는 '친환경차 시승행사'가 마련됐다.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를 직접 운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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